퀸트리젠 소개

퀸트리젠 연구팀은 돌연변이 p53이 다시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오랜 시간 연구해 온 p53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입니다.

전에 없던 약물치료를 현실로

세계 학계에서 수십 년간 이뤄진 연구에 이어 마침내 퀸트리젠이 돌연변이 p53 단백질을 정상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대한민국에 소재한 ㈜비엘 (이전, ㈜바이오리더스)의 지원을 통해 퀸트리젠은 돌연변이 p53의 정상 활동을 재점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돌연변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기술로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암환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Our Team

Orna Palgi, PhD

CEO

Anat Nursella, CPA

CFO

Orna Palgi, PhD

CEO

Orna Palgi 박사는 퀸트리젠 연구팀의 리더 겸 대표이사(CEO)로 제약·바이오 약물개발 분야의 실력자입니다. 그녀는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Nasdaq and TASE: TEVA), Pharmos (Nasdaq: PARS), 및 OticPharma (Nasdaq: NVUS) 등 제약·바이오 산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퀸트리젠 직전에 근무했던 Teva에서는 혁신신약의 in-license를 지원하는 실사팀의 임원으로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이비인후과 분야의 약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제약회사인 OticPharma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여러 제약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Orna Palgi 박사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Anat Nursella, CPA

CFO

Anat Nursella 최고재무책임은 14년 이상 공공 및 민간의 여러 바이오테크 기업에 근무하며 재무직책으로 투자유치, 라이선싱, 제휴, M&A, PMI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딜을 성사시켰습니다. 퀸트리젠에 입사하기 전 Anat Nursella는 감마델타 T 세포에 기반한 암과 기타 질환의 치료를 위한 최신 동종이계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Adicet Bio Israel Ltd.(Adicet Bio, Inc, Nasdaq:ACET의 100% 자회사)의 수석부사장(SVP)을 역임하였습니다. 그 보다 앞서 OticPharma Ltd(Nasdaq: NVUS), cCam Biotherapeutics Ltd(현재 Merck에서 인수), Keystone Heart Ltd(현재 Venus Medtech에서 인수), RDD Pharma Ltd, NasVax Ltd(TASE: NSVX) 및 Elutex Ltd(TASE: ELTX)에서 CFO를 역임하였습니다. Anat Nursella는 Haifa대학교에서 재무 경제학 학사, Bar-Ilan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이스라엘 공인회계사(CPA)입니다.

이사진

박영철 (Andy Park)

퀸트리젠 이사회 의장

함병균 (Bernard K. Ham)

이사회 멤버

Eli Hazum, PhD, MBA

이사회 멤버

박영철 (Andy Park)

퀸트리젠 이사회 의장

박영철 의장은 현재 한국의 비엘 그룹의 회장 겸 ㈜비엘의 대표이사(CEO) 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취득과 박사를 수료하였고, 서울대학교에서 글로벌협상조정최고위과정(GNMP)을 마쳤습니다. ㈜대우에서 그룹회장 직속 해외사업 부문장을 역임했고, 해외상장기업인 ㈜라이온브리지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 ㈜SDL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상장사)의 한국 및 아시아 법인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그 후, ㈜비엘사이언스(진단)를 창업하고 ㈜비엘(신약개발), ㈜비엘팜텍(제약), ㈜비엘헬스케어(Healthcare)를 인수하여 바이오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시켜가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중견기업인협회 (KABLF) 회장으로서 동료 기업인 조력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함병균 (Bernard K. Ham)

이사회 멤버

함병균 외국변호사는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생명과학회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거래, 규제 준수 및 사업 개발 관련 사안들에 대하여 활발하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병균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주요 로펌 중 하나이자 아시아에 다수의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는 법무법인(유)지평의 파트너 변호사로, 현재 한국 바이오 회사들을 대리하여 라이센싱 및 제휴 거래 자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바이오 회사들의 사업 개발 관련 사안들에 대하여 외부 법률 고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함병균 변호사는 과거 해외의 대형 국제 로펌들에서 헬스케어/제약 자문팀 멤버로 활약했고, 또한 글로벌 분자진단 회사인 씨젠에서 고위 임원으로 활동하며 회사의 기업전략 및 사업개발을 총괄하였습니다.

Eli Hazum, PhD, MBA

이사회 멤버

Eli Hazum 박사는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호르몬 생화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약물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고 100 편 이상 출판물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Medica Venture Partners의 파트너 및 CSO로 24년 몸 담았던 당시부터 현재 PainReform Ltd. (임상3상 기업)의 CEO 가 되기까지 다양한 전문직종을 수행하면서 경험과 지혜를 쌓아왔으며, 다양한 바이오테크 기업의 이사진 또는 컨설턴트로 재임하며 그의 경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Hazum 박사는 CEO 재직 시, Amarin Corporation의 Ester Neurosciences 인수와 Halotherapeutics의 Collgard Biopharma 인수 업무를 성사시켰습니다. 그는 GlaxoSmithKline (노스캐롤라이나주 Research Triangle Park 소재)의 대사 질환 부문장과 신기술 선정을 위한 기업 심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의 Biotechnology General Corp. (Ferring)과 Peptor Ltd.에서 다양한 연구 및 개발 관련 임원 직무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Hazum 박사는 현재 후학 양성을 위해 그의 모교인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IDEA 프로그램 책임자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퀸트리젠의 파트너

와이즈만 연구소

와이즈만 연구소는 이스라엘의 건립보다도 14년 앞선 1934년, 이스라엘의 레호보트에 설립된 국립 연구 대학입니다. 이스라엘 내 다른 대학과는 달리, 자연과학과 정밀과학 분야의 대학원 학위(graduate degree와 postgraduate degree)만을 수여합니다.
3,800명 가량의 과학자와 박사후과정 연구원, 박사, 이학석사, 그리고 과학, 기술, 행정 분야의 직원들로 이뤄진,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연구 기관입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와이즈만 연구소는 6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3명의 튜링상 수상자들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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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트리젠의 파트너

㈜비엘

㈜비엘은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테크와 바이오의약 부분 R&D기업입니다. 비엘은 바이오 신약, 바이오 소재, 바이러스 연구 세 가지 분야의 사업을 운영합니다.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는 HPV 치료 백신 R&D를 연구 중이며,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는 의약 소재 공급을 위한 폴리-감마 글루탐산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엘은 코스메틱 분야에도 진출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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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P 단백질의 상용화 성공은 모든 암환자에게 완치의 꿈과 희망을 제공할 것입니다.

㈜비엘